탁월한 행정능력 겸비 현장 중심 발로 뛰는 행정 펼쳐
[매일일보] ▪홍성관(洪性寬) 의회사무국장(58세)1956년 평택 출생, 서울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국장, 행정지원국장, 장안구청장을 지냈다.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에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했으며 따르는 후배 공직자가 많은 덕장으로 조직내 인기가 높다. 2008년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취미는 차분한 성품에 어울리는 난 기르기와 낚시이다.▪이용호(李鏞浩) 도시정책실장 [56세]1958년생으로 1980년 공직을 시작해 1997년 사무관,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공직에 들어와서 줄곧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면서 꼼꼼하고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간부공무원으로 승진해서는 야전지휘관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존경과 신망을 받아 왔다.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공부를 계속해 학식이 높으며 수준 높은 첨단기법 도입과 혁신적인 전문분야의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만큼이나 직원 간 화합을 중시해 조용한 카리스마로 업무와 사람을 모두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국가사회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성규(李成珪) 박물관사업소장[58세]1956년 생으로 1979는 공직을 시작했다. 실무자 시절에는 주로 기획, 총무 분야에서 근무했고 사무관 승진이후에는 보건관리과장, 노인장애인과장, 경제정책과장,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했다. 조용하고 묵묵히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하는 스타일로 후배공무원으로부터 참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차분하고 조용한 성품으로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기 때문에 민원이 많은 부서에서 근무하면서도 업무처리에 무리가 없었으며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선후배 사이에 신임이 높다. 2009년 국민보건향상 유공 보건복지부가족부 표창과 2014년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유공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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