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투데이=이진영 기자] 전북은행이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09 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 도지사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20만명 달성 기념축하 퍼포먼스와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등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전북은행은 1,000여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연중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한편 전북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순이익의 10~20%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 봉사단을 결성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농촌마을과의 자매결연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 수행 및 나눔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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