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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포시는 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 2단계 보상구간에 대한 협의통지 우편물을 지난 2일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보상협의 대상지는 지난 1월 보상계획공고를 마친 1단계구역(면적 67만5406㎡-360필지) 및 존치를 희망한 1개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필지(면적 14만4143.2㎡-147필지)가 대상이며, 4일부터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이르면 감정평가가 완료되는 11월말부터 보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임산영 경제진흥과장은 1단계구역 보상 이후 당초 예상보다 사업비가 증가될 것이 예상돼 공동사업시행자인 김포골드밸리PFV(주)와 조성원가 절감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2단계구역 보상공고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보상업무 관련문의는‘한국감정원 경인보상사업단 김포사무소’031-981-17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