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투데이=이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총 765억 규모의 ELW 25종을 발행해 내년 1월 4일 신규상장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자, POSCO, LG전자, LG화학,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SK텔레콤,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5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374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7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UBS이다.대신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파이낸셜 투데이=매일일보 자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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