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세요!
[매일일보 황환영기자] 속초시가 11월 3일(월) 오후 2시 민·관이 함께하는‘제224차 11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속초관광수산시장, 터미널(시외·고속), 미시령톨게이트 일원에서 개최한다.
국민안전의식 제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주변부터 안전관리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으로 매월 실시하는 형식적인 캠페인에서 벗어나 보다 실질적인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참빛도시가스 등 140여명(시 40, 유관기관 20, 민간다체 80명)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불조심 강조의 달(11.1~11.30)을 맞아 화재 및 산불예방 홍보와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을 중점실시한다.
또, 생활주변 안전위해 요소 제보 등 국민참여 안전대진단(안전신문고·안전신고) 및 재해재난 위험요인 등 재난징후 발견시 주민제보 등에 대한 국민행동요령과 각종 전단지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금회(제224차) 안전점검의 날 부터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캠페인 전개로 우리시를 찾은 많은 내·외국인 및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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