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경남은행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새해맞이 특판예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총 3000억원 한도로 마련된 새해맞이 특판예금은 오는 30일까지만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취급상품은 마니마니정기예금으로 6개월제는 최고 연 3.90% 금리가 지급된다. 또 9개월제는 최고 연 4.3% 금리가 지급되며, 12개월제는 최고 연 5.1% 금리가 지급된다. 특판예금 가입은 개인고객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경남은행 관계자는 “60년만에 찾아온 백호랑이 해의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누고자 특판예금을 마련했다”며 “각종 우대금리와 추가금리가 제공되는 특판예금 가입을 통해 재테크 꿈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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