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이진영 기자] 녹십자생명보험은 "온가족 보장이 하나로 통합된 ‘무배당 라이프케어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무)라이프케어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은 본인 및 배우자, 자녀(3명)를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하는 가족통합보험으로 온가족에 대해 사망, 재해, 질병, 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이상품은 기존의 통합보험에 보험료 납입경과기간 2년(24회 납입) 이후부터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을 부가하여 입출금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험가입 1년 후부터 가족 중도가입 및 특약 추가가입이 가능하며, 그동안 입원 4일째부터 입원비를 지급했던 입원특약도 입원 당일부터 지급하도록 하는 ‘첫날부터입원특약’도 도입했다. 3대 중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색증) 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 연금전환기능 등 생보 상품 특유의 기능들을 상품에 부가 하였다. 가입자에게 헬스케어서비스, 건강우량체할인, 보험금 및 간병자금 선지급서비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무)라이프케어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입나이는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자녀는 0세부터 15세까지이다. 가입한도는 주계약 2,000만원에서 150,000만원이며, 배우자와 자녀는 특약으로 가입된다. 월보험료는 남자 35세, 가입금액 5,000만원, 보험기간 종신, 보험료 납입기간 20년인 경우 92,000원이다. 온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배우자 여자 32세, 가입금액 2,000만원, 보험기간 80세만기, 보험료 납입기간 20년으로 하고, 자녀 1명(여자 5세)을 포함 할 경우 월보험료는 107,300원이다. 보험료를 자동이체 납입할 경우 2회이후 보험료부터 1.0% 할인되며, 고액계약 추가할인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전액비과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