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업무 개시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가 11일 행복도시(신도시)로 이사했다.농협은 오는 14일까지 행복도시 내 어진동 도움 8로 7번지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행복도시 시대를 맞이한다.이전하는 농협 세종통합센터는 지상 4층 지하 3층에 연면적 4,752평 규모로 모두 414억 원을 들여 지난 달 28일 준공을 했다.농협통합센터에는 1층에 금융점포, 하나로 마트와 일부 임대시설, 2층에는 NH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3층은 농협중앙회, 4층에는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개발을 비롯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또, 대구와 경북 출장소가 농협세종통합센터로 신규, 또는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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