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재능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교육 학습지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재능일등엄마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로 재능교육 학습지 회비를 납부하면 학습지 회비 금액에 따라 3500원~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이용금액의 5%(최대 1만원),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및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5%(최대 5천원), GS주유시 리터당 60원, 아웃백·빕스 이용금액의 10%(최대 1만원)를 적립해 재능교육 학습지 수강료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5만5천원까지 학습지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CGV·롯데시네마 영화 2천원 할인, 재능교육학습지 및 주요백화점·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카드신청은 IBK기업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