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경남은행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행복Dream적금’과 ‘행복Dream여행적금’, ‘아이Dream자유적금’을 주요대상으로 한다. 행사기간 중 행복Dream적금에 가입하면 조건에 따라 0.80%p의 우대금리와 함께 0.70%p의 추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년제는 최고 연 4.20%의 금리가 지급되며, 2년제와 3년제는 각각 4.70%와 5.20% 금리가 지급된다. 행복Dream여행적금도 조건에 따라 0.10%p 우대금리와 0.70%p의 추가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1년제는 최고 연 3.50%의 금리가 지급되며, 2년제는 4.00% 3년제는 4.50%금리가 지급된다. 이밖에 아이Dream자유적금도 조건에 따라 0.40%p 우대금리와 0.70%p의 추가금리가 있다. 아이Dream자유적금 1년제는 최고 연 3.70%, 2년제는 3.90%, 3년제는 5.20% 금리가 지급된다. 그 밖에도 경남은행은 특판행사 기간 중 아이Dream자유적금 3년제에 신규가입고객이 일정기간(2월 16일부터 22일 사이) 불입한 금액에 한해 3년간 1.00%p의 추가금리를 지급하는 ‘설날 세뱃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경남은행 관계자는 “2010년 새해를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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