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신영증권은 "올 한해 국내외 증권시장 및 원자재 시장을 전망해 보는 '신년투자설명회'를 오는 12~14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부산(오후 4~6시/부산 벡스코 2층 다목적홀), 13일 대구(오후 4~6시/KTX동대구역 회의실 103호), 14일 서울(오후 4~6시/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올해 국내 경제 및 증시전망,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경제 4국)를 중심으로 한 해외 증시전망, 국제 원자재 시장전망 등을 다룬다.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부사장, 양준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김흥수 우리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12일 부산지역 설명회 강사로 나선다. 김세중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송영석 신한BNP파리바 이사, 권정훈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팀장이 13일 대구, 14일 서울지역 설명회 강사로 나선다.신영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는 물론 펀드 리모델링 등을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이번 설명회는 올 한해 증시의 향방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