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총 1066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 '동양ELW 0001~0025호' 25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동양ELW 9252호(한국전력), 9260호(대우건설)'를 추가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거래가 시작된 ELW는 코스피200지수, 대우조선해양, KB금융, 현대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두산인프라코어, SK브로드밴드, 한국전력, 대우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8개 종목과 코스피200지수, LG디스플레이, KT, KB금융,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9개 종목이다. 유동성공급자(LP)는 동양종금증권(고객지원센터 1588-2600)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