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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뚜기는 설날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선물세트로는 △특선 선물세트 △참기름 선물세트 △후레시햄 선물세트 △참치 선물세트△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네이처메이드 선물세트△네이처바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조화를 이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1월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자는 “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