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다음 달까지 전국 30개 우체국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검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체국을 찾으면 체 성분(근육, 지방 등의 비율), 스트레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수 있고 전문 의료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폐 나이와 CO(일산화탄소)도 측정해주기 때문에 금연 상담은 물론 필요에 따라 금연지원보조제도 받을 수 있다. 우체국별 건강검진 날짜 등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