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전문가 활용 기술혁신지원단 출범
상태바
경기과기원, 전문가 활용 기술혁신지원단 출범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5.02.16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술·장비·인력지원 통해 중소기업 성장 기반 마련
[매일일보]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나서며, 16일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단’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지원, 현장 기술자문지원, 기술멘토링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게 되며, 이번에 출범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단은 도내 중소기업 기술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경기도내 과학기술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현 산학연협력팀장은 “기술혁신지원단은 중소기업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이노베이션 브릿지 역할을 맡게 된다.”며 “도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 기술혁신 전 주기에 걸쳐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부출연(연)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