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부천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 노인을 대상으로 틀니(의치보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 선정은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 후 참여 치과의원의 2차 구강검진을 통해 시술에 따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노인을 선정한다.최종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민간 치과의원에서 무료로 의치 시술을 받게 되며, 시술 후 1년간 시술 의료기관에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영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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