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BC카드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네팔 구호성금으로 회사에서 마련한 1억원과 임직원이 모금한 1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11일 전달했다.BC카드는 또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네팔 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TOP포인트와 기프트카드 잔액 등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서준희 사장은 “BC카드는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기부캠페인을 상시 운영한다”며 “원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