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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5월 27일부터 6월말까지 ‘휴면예금 환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휴면예금 보유고객에게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상시 확인하여 환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미처 인지하지 못한 고객의 잠자는 예금을 적극적으로 찾아주기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KB국민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예금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휴면계좌의 잔액을 통장에 일괄 환급 할 예정이고, 이외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TM을 실시하고 영업점 내점 시 POP-UP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