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이유리양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용의자 사형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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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이유리양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용의자 사형시켜라"
  • 이진영 기자
  • 승인 2010.03.07 16:45
  • 댓글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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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진영 기자] 부산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유리양(13)이 실종된 지 11일 만에 물탱크에서 발견된 가운데, 국민들이 사형제도 폐지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오전 부산 덕포1동 폐가에서 이양이 발견됐다. 이양집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7일  “사건발생 11일 만인 2010년 3월 6일 오후 9시 23분경 부산 사상구 A 씨가 살고 있는 집 뒤편 지붕 위에 설치되어 있는, 높이 125㎝, 둘레 275㎝, 폭 88㎝ 크기의 물탱크 안에 은닉되어 있는 변사자 이유리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하루빨리 유리양이 돌아오길 바라던 국민들은 유리양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이 점으로 미뤄 범인이 현장부근 폐·공가에 피해자를 감금하거나 사체를 은닉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부산경찰 전 형사를 투입해 정밀 재수색을 실시해 왔다.경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리양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이에 한네티즌은 "이런 사건이 도대체 몇번째인가?  경찰의 초등수사가 엉망이고, 범인이 잡혀도 형량이 너무 가볍다. 화가난다"고 경찰을 비난했다.다른 네티즌은 "제발 좀 사형합시다. 도대체 뭐가 인권이고 뭐가 그렇게 걸리는게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서워서 밖에 나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호소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길태 씨의 사진과 신상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만들어 공개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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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백 2023-12-19 15:27:32
죄송합니다. 나는 의견이 완전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개 배설물에게 무슨 사람의 자격과 사는 이유가 있겠습니까? 생각에는 사형대신에 그 사람을 산채로 야생동물 먹이가 되게하는게 낫습니다.

.. 2010-03-15 02:35:46
김길태도인권이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일로인해서 커진거지 김길태보다 심한범죄자들얼마나많은데요.. 일단 그런사람부터사형하고 말하죠 특히 조두순님.전개인적으로차라리 김길태를 평생감옥에서있는게낫지안을까싶어요,무작정 사형시켜라하는것보다 한번더 생각해봤으면좋겟네요

아제발좀 2010-03-14 00:30:00
이름 뜻도 참웃기네염
이유리양 힘내횻
저런애 사형시켜야됨 ㅡㅡ 짐 사람쥭이는게 장난으로보이냐?

인건보훀 2010-03-12 22:52:17
경찰들좀 어린이 보호좀해주세요 어디 무셔워서 나원참 ;;;; 예전에 울언니도 당해봣는대 도망갓데요 ㅡㅡ 먼뜻? 좀 잘좀챙기세요 그딴식으로할꺼면 경찰 집어 치우세여

김길태 씨밝새끼 2010-03-12 21:46:02
내가 도끼로 니머리 찍어줄까 길태야? 얼굴도 찾아보니 열라 드럽게 생겼든데.. 니네 진짜 엄마가 널 왜버렸는지 알겠다
왜태어나서 이런 지 랄을 하고 다니는거야 십스키야 진짜 니가 도끼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 넌 인간도 아냐 짐승놈아 니가 범인인건 확실해 왠줄 알아? ㅋㅋ
니얼굴 드럽자나 그러고도 남게 생겼어
한참 신나게 학교다닐 아이를 죽여버려? 니가 이세상에 무사히 살아있나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