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관계자는 상반기에는 29개사가 선정됐고, 접수기간은 6월30일~ 7월17일까지, 사업위탁기관인 춘천지식재산센터 이메일([email protected])문의 264-6581, 홈페이지 ripc.org/chuncheon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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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지식재산 종합관리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식재산은행(IP-BANK)사업 모집선정 기업에는 기술조사(분석), 컨설팅, 국내 지식재산(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권리화, 해외지식재산 권리화 사업을 맞춤형으로 일괄 지원한다.지원 대상기업은 춘천시 소재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지식재산(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이 3건 미만인 중소기업, 기업 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액의 90%는 국비와 시비이고 지원하며, 기간은 이달부터~ 11월이다.단, 사회적기업은 5%, 소기업(예비창업자)는 10%, 중기업은 30%를 자부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