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생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나서
상태바
강원도 교육생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나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7.15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원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 80명이 강원도 세일즈 마케팅을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거리홍보 및 퍼포먼스에 나서 서울 광화문 앞에서 홍보활동을 하고있다.(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인재개발원(원장, 조규석)에 입교한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 80명이 강원도 세일즈 마케팅을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거리홍보 및 퍼포먼스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도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14일(화) 서울시 일대에서 강원도 최대 현안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전국적 개최분위기 붐 조성을 위하여 거리홍보 및 문화도민댄스(웰컴 투 평창) 플래시몹 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전을 펼쳤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문화도민댄스를 연습해온 교육생들은 14일 11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80명이 펼치는 문화도민댄스 플래시몹 군무(群舞)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20명씩 4개 분임으로 나누어 광화문광장, 인사동, 보신각, 동대문 등으로 찾아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팜플렛 배부와 더불어 문화도민댄스 플래시몹 등을 시연하면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지난 6월 29일 입교하여 4주동안 신규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함양 및 기초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2015년 제4기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들은 교육기간동안 강원도 현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강원도 발전의 주도자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타 시․도에 찾아가 직접 강원도 세일즈 마케팅을 실시하는 과제를 부과 받았다.도 인재개발원은 오는 21일(화) 교육생들의 강원도 세일즈 마케팅 활동 결과를 분임별로 발표하고 서로 공유할 계획이다. 발표는 세일즈 마케팅 과정에서 실시한 문화도민댄스 플래시몹과 현지 홍보활동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자료등을 활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조규석 원장은 ‘공직에 처음 입문하는 신규공직자들이 강원도의 최대 현안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행동하는 등 참여의식을 높임으로써, 강원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애정과 올바른 공직관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및 장기교육과정에도 전국을 대상으로 한 강원도 세일즈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