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체력측정 서비스 운영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가 금천체력인증센터 국민체력100사업을 확대해 9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찾아가는 이동체력측정 서비스’는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이동부스를 설치하고 연령대별 최대 6대 항목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체력측정 대상자가 50명 이상이고 측정 장소가 있는 경우 사전에 신청하면 출장 체력측정도 가능하다.체력측정은 공인 운동처방사가 체력측정 장비를 통해 신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 항목에 대해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하고 신체특성과 건강상태 등을 체크해 준다.성인의 경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을, 만 65세 이상은 근기능, 평해성, 유연성, 심폐지구력, 협응력 측정 받을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