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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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산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 실시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9.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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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8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 소재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기관장을 초청해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울산지점장, 기술신용보증기금 울산지점장과 중소기업CEO 35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의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농협은행은 자금지원 등의 재무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등 비재무적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CEO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농협은행과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 은행장은 간담회 이후 울산 남구에 위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송원산업(주)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소기업 밀착지원을 위한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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