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 '입소자들과 담소'하며 애로사항 청취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관내 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김명조 의장은 삼농실버마을요양원, 예은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개 시설을 직접 들러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눴다.김명조 의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단체, 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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