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소외계층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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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소외계층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2.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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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매일일보]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전국 5개 지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함께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오는 4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0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가해 각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연탄 3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1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데미언 그린 사장을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지역 연탄 난방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또한 노원구 상계동,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620명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350여명의 재무설계사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과 재무설계사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이 더해져 더 큰 의미가 있다.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메트라이프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연탄 한장 한장에 담긴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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