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대 총선 남양주을 출마 기자회견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안만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1일 11시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 남양주을로 출마를 할 계획"이라며 "남양주 3만불 시대를 열겠다"고 21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시민행복’을 기치삼아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이 없어서 시민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약속을 실천할 만한 인물과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시민의 눈높이 소통을 통해 남양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사의 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도로 교통 건설 전문가로 무결점의 도덕성을 갖췄으며 1981년 민정당시절부터 현재 새누리당까지 34년차 당원으로 정통보수의 길을 걸어 왔다”며 “이러한 경륜과 품성을 바탕으로 도전의 길을 내딛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만규 예비후보는 진접읍 출신으로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남양주시 협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남양주시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남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여의도연구소 국토교통정책 자문위원 남양주체육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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