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6년을 위민탄금의 해로 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지난해 제12회 금강환경대상 환경보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로하스 친환경경영대상 수상, 녹색제품 구매 부분 충청남도 2위, 전국 재활용 가능 자원 경진대회 3위, 환경부 배출업소환경관리 우수사례 선정 등 환경보전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발판삼아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환경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2016년에도 건강한 자연환경 보전과 저탄소녹색성장 구현에 공주시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께서 환경보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환경자원과 이춘형 환경지도팀장은 대한민국로하스 친환경경영대상, 제12회금강환경대상 대상, 비정상의정상화방안공모전 1위, 환경부 배출업소환경관리 우수사례 선정, 시책평가 유공 표창 수상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