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8시 30분 쯤. 신길역 옆에 위치한 쓰레기 수거장에서 불이나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의 초동 조치로 인해 불길은 다른 건물로 번지지 않고 진화 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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