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에서 부산소재 기관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1분기 부산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기관장 회의는 행정기관, 대학, 언론사, 군, 공기업, 금융, 유관기관 등 부산소재 113개 기관의 장이 참여해 기관별 당면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시정방향과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경제 활성화 대책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장들이 어렵게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발전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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