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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용보증기금과 3자간 우량 창업 중소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지역내 신용보증기금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창조금융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혁신센터 입주 또는 추천기업에 대한 보증료 우대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등 비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농협은행은 추천된 기업에 최대 1.0%포인트 이내에서 대출 금리를 우대하고 보증료 지원 협약대상 상품에는 매년 0.2% 포인트씩 5년간 보증료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