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6년 주택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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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6년 주택지원 사업 추진
  • 이정태 기자
  • 승인 2016.02.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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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급사업으로 설치된  태양광/사진제공=아산시
[매일일보=이정태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개별주택 및 마을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16년 아산시 주택지원 사업’ 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에 시는 올해 주택지원 사업으로 총 120가구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기준은 가구당 태양광 설비용량 3kw이하 2백만 원, 지열 설비용량 10.5kw초과 17.5kw이하 2백만 원, 연료전지 용량 1kw이하 최대 4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주택지원 신청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 지원 대상 사업승인을 받은 후 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세부문의는 아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 정책기획담당관 친환경에너지단지조성T/F팀으로 문의(☏041-540-2396)하면 된다.한편 아산시는 최근 3년 동안 총 491가구에 시비 6억3천여만 원을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급사업에 지원해 충남도내 최대 지원 실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시가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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