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업 794개→1천716개 확대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맞춤형 재정지원 안내’ 콘텐츠를 2016년 사업정보로 업데이트한다고 2일 밝혔다.기재부는 이와 함께 하고 안내 대상 사업도 기존의 794개에서 1716개로 확대하며 맞춤형 재정지원 안내의 디자인, 사업 분류 체계 등도 개선해 이날부터 서비스한다고 전했다.열린재정은 국가 재정정보 및 통계를 일목요연하게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재정정보 공개시스템이다.지난 7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정부 3.0 정책의 하나로 국민이 각 부처의 재정지원 사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쉽게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맞춤형 재정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필요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을 찾으려고 여러 부처의 사이트나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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