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청춘연구소 연구모임, 청년일자리 창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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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춘연구소 연구모임, 청년일자리 창출 등 논의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6.03.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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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관내대학간 소통창구 마련
[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가칭) 청춘연구소 연구모임 (대표 이태환 의원)에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세종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문화사업 발굴을 위한 첫 회의를 갖고 연구모임의 명칭 공모안과 향후 연중계획 수립 등에 대해 논의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이태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정하고 행정복지 이충열 위원장과 박영송 교육위원장을 포함한 고려대학교(세종)・홍익대학교(세종)・한국영상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회원으로 위촉하였다. 그리고 세종시 관계 공무원으로는 남궁호 정책기획관과 산업건설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이태환 의원은 “오늘 연구모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연구모임을 통해서 시와 관내 대학간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2,800여명의 관내 대학 졸업자들이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잠시 세종시를 거쳐가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지역에 있는 유능한 인재를 세종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나 사회 구조적 모순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반조성에 회원님 모두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서 청춘연구소 연구모임 명칭 공모안에 대한 토론과 향후 활동방안 협의를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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