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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20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의 사전투표가 8일 오전 6시부터 13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사전투표 첫 날인 세종시 투표율은 6.95%(명)로 총1만3748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선거구별로는 조치원읍 2849, 연기1272, 연동146, 부강705, 금남 827, 장군672, 연서1072, 전의 839, 전동267, 소정129, 한솔1383, 도담1496, 아름2091명이다. 단 총선거인수는 관내와 관외 포함이다.이번 선거 세종시의 총 유권자는 16만7798명이다. 사전투표가 처음 시행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은 15.11%였다.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9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