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감원, 농협은행 공동검사…1년7개월만
상태바
한은·금감원, 농협은행 공동검사…1년7개월만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6.04.12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출 등 리스크와 경영실태 점검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NH농협은행에 대한 공동검사를 지난 2014년 9월 이후 1년7개월만에 실시하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과 금감원은 전날 농협은행에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정기종합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검사에서 한은은 가계 및 기업대출 등 리스크 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금감원은 경영실태 전반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과 금감원은 최근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4곳에 대한 공동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금감원은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외환파생상품의 건전성을 점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