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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BNK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증여세 신고 무료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복잡한 세무 신고 절차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비용부담도 덜 수 있게 BNK경남은행 제휴 세무회계사무소에서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증여세 신고를 대행해주고 세무 상담도 해준다.이용 대상은 개인별 금융소득(이자 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원 초과한 고객과 수증자 명의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고려중인 고객 등이다.신청은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WM사업부 안동건 부장은 "절세방안은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챙겨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증여세 신고 대행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신고절차와 비용 발생으로 인한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