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긴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활동하는 사)인천홍사단(회장 백석두)은 2016년 독도사랑 세계청소년 인천평화축제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부터 독도수호운동을 전개해온 홍사단은 13년 인천선언대회 제1회 세미나 독도사랑운동 및 전시회 개최와 14년 제2회 독도를 평화의 섬으로 명명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와 관련, 16년에는 제4회 독도사랑 세계청소년 인천평화축제로 행사명을 바꾸면서 오는 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독도문제 세미나가 시작된다
이 날 세미나를 통해 “일본교과서상 독도 왜곡 심화고착에 대해 (전)주미한국대사관 해무관인 나홍주박사의 ICJ 판례를 통한 소위 “독도문제”의 접근(윤형덕 흥사단 독도수호운동본부대표)의 주제발표 및 토론회가 펼쳐진다.
특히, 9월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서는 자유와 평화의 상징, 월미도에서 독도관련 축제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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