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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지난 14일 진주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김해권역)까지 WM클럽을 5개권역으로 나누어 'WM 자산관리 역량강화 현장교육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WM(Wealth Manager:자산관리전문가)클럽은 권역별 영업점 WM 중심의 소규모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 WM클럽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고객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교육은 자산관리 재테크 전문가와 펀드 애널리스트를 초빙해 초저금리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관리 방안과 국내외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다.또한, 마케팅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는 상반기 우수추진사례 정보공유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어 영업점 WM팀장들과 보다 효율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구환 본부장은 “권역별 클럽 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교육문화를 정착 하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고객님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