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은 ‘만원의 써프라이즈 여름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만원의 써프라이즈 여름이벤트는 외환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바캉스 3종세트 이벤트로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외환카드 회원은 기간 중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행사로,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전남 나주소재) 워터락 입장시 본인회원 1만원 (정상가 43,000원) 및 동반2인 까지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7월23일까지)받을 수 있다. 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외환카드 고객 입장시 본인 및 동반2인(본인포함 3인)까지 1만원(정상가 3명 25,000원)에 입장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대구 우방랜드 자유이용권 1만원(정상가 24,000원) 및 동반 4인까지 2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Cool Summer 3종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여름이벤트’는 7~8월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3종 이벤트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가족과 함께 시원한 외환카드 여름이벤트 3종세트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외환카드는 대명 오션월드·아쿠아월드 본인 및 동반3인 20~30%, 스파그린랜드 20%, 이천테르메텐 20%, 한화 워터피아 20~40% 할인, 캐리비안베이 최고 50% 할인, 리솜스파캐슬(구 덕산스파캐슬) 20% 등 전국에 걸쳐 다양한 워터파크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