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 <좋아서-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부터 10월 2일 까지 6일간 시민청에서 개최된다.
개막 당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사진, 회화, 캘리그래피 등의 시각예술이 전시되고 10월 1일부터 난타, 색소폰 앙상블, 합창, 퍼포먼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 시민참여프로그램인 ‘시작’에 참여해 다양한 거리예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이 주최하고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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