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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본점에서 롯데호텔의 중·일·양식당, 베이커리가 참여해 ‘마스터 셰프의 키친’ 행사를 진행한다.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2일까지 일주일 간 7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요리를 구매했으며 평소 대비 2배가 넘는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대표 메뉴로 중식당 도림의 오룡해삼, 페닌슐라의 양갈비구이와 그릴야채, 모모야마의 후토마끼, 깐풍기 등으로 후토마끼와 깐풍기는 일주일간 각각 3000개, 1500개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