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리니지2·블레이드&소울 등 주요 IP 실적↑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65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3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한국 1427억원, 북미/유럽 276억원, 일본 128억원, 대만 103억원, 로열티 242억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838억원, 리니지2 206억원, 아이온 161억원, 블레이드&소울 401억원, 길드워2 153억원을 기록했다.특히 리니지2, 블레이드&소울 등 주요 IP(지적재산권)가 상승세를 타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32%, 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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