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탑코는 지난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한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됐다.탑코가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탑툰’은 2014년 1월 설립 이후 매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순환 취지에서 기업으로서의 이익만이 아닌 ‘워터건 서바이벌’, ‘명지대 청바지 축제’, ‘구로구청에 김장김치 100박스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더불어 한국영상대, 청강대, 한양대 관련학과와 산학협력을 맺어 인재양성에 필요한 장학금, 전문가 파견 등을 지원하고 현장실습 기회와 직원 채용을 진행 하고 있어 웹툰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 효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달 진행된 구로구 독거노인 돕기 기부활동은 자발적인 임직원의 모금액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각오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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