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지율 연일 최고치·대선주자 지지율合 59%… 민주 외 10%↑ 안철수 뿐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계 정당사상 최고 지지율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51.1%로 과반선을 넘는 결과가 나올 정도다. 당내 대선후보들 3인의 지지율을 합산하면 59%다.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대선 본선이 아니냐”고 말했다.MBN과 리얼미터가 지난 15일 발표한 민주당 지지율은 51.1%를 차지해 다른 정당들을 압도했다. 17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46%로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심지어 대구·경북에서도 29%로 23%인 자유한국당을 제쳤다.당내 대선 후보 지지율도 단연 독주다.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가 33%를 기록했고, 그 뒤를 안희정 후보가 18%로 쫓아갔다. 이재명 후보도 8%를 기록했다. 이들 후보들의 지지율을 합산하면 60%에 달한다. 민주당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후보는 10%를 기록한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정도다.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대선 본선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비(非)민주당 진영에서는 ‘개헌 대 호헌’의 구도를 형성해 전선을 시도하지만 당내 유력 주자들이 반발하면서 이마저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도 동력을 잃은 모양새다.민주당 후보들은 ‘제1차 경선지’인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20일 광주 방문에 이어 23일부터 27일까지 호남에 상주한다. 선거캠프인 더문캠도 호남 출신 본부장급 인사가 이번주 내내 호남에 머물며 선거인단 모집과 투표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람보는 정확한 눈 그의 인재영입은 물론이고
인품의 격에서 부터 안, 이군 과는
하늘과 땅차이 더군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이분
문재인은 천심이지요
인격자,합리성,정의 이 모든면에서
문재인이 압도적이며 답입니다
문재인 이분 자랑은
내손으로 책을한권 쓰도 부족합니다
이런 대통령의 국민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