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AXA손해보험은 '다이렉트 늘 함께 있어 좋은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흔히 한국인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을 차지하는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해서는 갱신 조건없이 최고 3000만원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한다.

또 여성의 경우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신부전 등 주요 질병 외에도 주로 발생하는 부인과 질환에 대해 매 수술마다 최대 100만원씩 정액으로 위로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주말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시에는 최고 2억 원을 보장한다.

실손의료비 특약을 가입할 경우 100세까지 발생하는 질병과 상해에 대해 입원치료는 5000만원, 통원치료는 30만원까지 실제 발생한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때 실손의료비 특약에 대해서는 매 3년마다 갱신되며 보험료가 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