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동부생명은 12일 보험개발원이 공시한 제13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보험회사 최초로 4회 연속(제10차, 제11차, 제12차, 제13차) ‘우수’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약관이해도 평가는 보험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일반인 평가로 진행되며, 약관의 명확성·평이성·간결성·소비자 친숙도 등을 평가한다. 동부생명은 83.9점으로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생명보험사 평균 점수는 69.0점, 손해보험사 평균 점수는 63.8점을 받았다.동부생명 관계자는 “고객중심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의 의견을 약관에 충실하게 반영한 결과 보험업계 최초로 약관이해도 평가 4회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고객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착한 보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