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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4~15일 부천에 있는 YWCA버들캠핑장에서 덕산, 화산, 파주, 순천 등 10곳의 생명숲돌봄센터 보육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생보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아동교육에 있어 보육사 역할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업무역량을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한편, 생보단은 2011년부터 농산어촌과 도농복합지역 10곳에 생명숲돌봄센터를 열어 도움이필요한 다문화·저소득 등 취약계층 가정의 3~10세 아동에게 방과 후 보육환경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