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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FAN’ 누적 가입 회원 8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대고객 이벤트를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신한FAN’은 지난 2013년 4월에 출시 된 이후 회원수는 2014년 257만명에서부터 계속 증가해 2017년 3월말 현재 ‘신한FAN’ 월 방문자수는 320만명, 월 이용금액은 5900억원에 달하해, 누적 결제 규모가 13조를 넘어섰다.신한카드는 800만 돌파 기념, 4월 한달간 응모회원 대상 800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를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4월 한달간 추첨을 통해 LG공기청정기(1명), 홈플러스 1만원권(100명), 마이신한포인트 3천점(99명), 갤럭시기어3(1명), 편의점상품권 5천원권(100명), 마이신한포인트 3천점(199명), 네스프레소커피머신(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마이신한포인트 3천점(199명)등의 경품이 제공된다.행사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당첨 발표 5월말 이후 경품이 지급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은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금융, 쇼핑, 게임, 매거진, 공과금납부 서비스 등과 41개사의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O2O 생활편의 서비스 그리고, 투자정보, 인터넷보험, 자동차 금융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혜택까지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카드는 변화하는 결제 환경 속에서 고객의 편의성과 가치 있는 소비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선제적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