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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화재·배상 복합화재재산종합보험인 ‘(무)NH지킴이재산종합보험’ 과 ‘(무)NH내사업파트너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보상내용은 화재(실손·비례)보상을 기본 계약으로 고객니즈에 맞춰 의약품, 주유소, 음식물, 가스사고, 이미용사, 차량정비, 어린이놀이시설, 학원, 보관(일반수탁물)등 다양한 배상책임담보를 특약으로 가입가능하며, 장기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단기납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우덕기 총국장은 “자영업자 및 창업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반면, 화재 및 도난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해 자영업자를 보호할 법적, 경제적 지원책이 전무하다”며 “현재 업종에 맞는 배상책임담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