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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동부생명은 지난 14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영업관리자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모범상·소비자보호모범상 등 17명에 대한 시상과 장기근속자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같은 날, 동부생명은 대표 브랜드인 ‘백년친구’도 런칭했다 ‘백년친구’는 고객님의 ‘백년인생을 든든하게 지키고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되겠다’는 동부생명의 다짐을 담고 있다.이태운 동부생명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8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정진해온 영업가족 및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고객 중심 경영에 더욱 매진해 고객님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착한 보험회사가 되겠다”고 당부했다.